우수선수 육성지원금 후원

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연경환)는 24일 도지사실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종찬 충북체육회 상임부회장, 신동호 신한은행 용암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우수선수 육성지원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중부매일 박익규 기자] 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연경환)는 24일 도지사실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종찬 충북체육회 상임부회장, 신동호 신한은행 용암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우수선수 육성지원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8년동안 매년 1억5천만원씩 우수선수 육성 지원금을 후원해 왔다.

신한은행 충북본부 연경환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지원금을 통해 우수선수발굴 및 육성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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