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29)이 남편 이찬오(32) 셰프와 관한 동영상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4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이찬오 셰프와 저는 괜찮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최근 SNS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진 동영상을 두고 하는 얘기다. 한 여성이 이찬오의 무릎 위에 앉아 안겨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에 이찬오의 외도설이 불거졌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이찬오 셰프는 요리연구가이자 총괄 셰프로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후 리포터, MC,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