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협동조합으로 도약 다짐"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홍래)는 25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충북 도내 55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창립 5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중부매일 박익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홍래)는 25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충북 도내 55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창립 5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청주새마을금고(단체)가 국무총리표창을, 모충새마을금고 연해영 이사장, 한마음새마을금고 김민수 전무, 연수새마을금고 김경호 회원이 각각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대동새마을금고(단체), 보은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치수, 청주중앙새마을금고 전무 송원호, 문화새마을금고 조경운 회원이 각각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종백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53주년을 축하하고, 협동조합으로서의 정체성 강화는 물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협동조합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의 발검음을 멈추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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