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재 고등학생·대학생 주최

대전지역 청년, 학생들의 모임 '강남역 살인사건 대전 추모 행동'은 28~29일 이틀간 중앙로 네거리와 둔산동 갤러리아 앞에서 강남역 살인사건 피해자를 추모하는 추모 부스를 운영했다.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강남역 살인사건'의 추모를 잇고, 묻지마 살인이 아니라 '여성혐오' 사회가 문제임을 이야기키 위해 구성된 대전지역 청년, 학생들의 모임 '강남역 살인사건 대전 추모 행동'은 지난 28일, 29일 양일간 중앙로 네거리와 둔산동 갤러리아 앞에서 강남역 살인사건 피해자를 추모하는 추모 부스를 운영했다.

대전지역 청년, 학생들의 모임 '강남역 살인사건 대전 추모 행동'은 28~29일 이틀간 중앙로 네거리와 둔산동 갤러리아 앞에서 강남역 살인사건 피해자를 추모하는 추모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 주제는 '묻지마 살인 사건이 아니라 여성혐오 살인 사건이다.' 이며 강력범죄 여성 피해자 비율과 최근에 있었던 여성 살해 사건에 대해 소개하는 피켓을 전시하고 유인물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포스트잇에 추모 메시지를 써서 붙이도록 안내 많은 학생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호응을 받았다.

대전지역 청년, 학생들의 모임 '강남역 살인사건 대전 추모 행동'은 28~29일 이틀간 중앙로 네거리와 둔산동 갤러리아 앞에서 강남역 살인사건 피해자를 추모하는 추모 부스를 운영했다.

이종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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