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충청지방통계청 청주사무소(소장 전동률)는 6월 18일까지 청주와 진천에서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2분기 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연 4회 실시하는 가축동향조사는 축산물 수급안정대책,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매년 4회(3월,6월,9월,12월) 표본, 전수농가를 방문해 면접청취조사, 비면접조사(전화, CATI, FAX, E-mail, 우편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통계법에 의거한 지정통계로,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

 조사결과는 통계청 홈페이지(www.kostat.go.kr), KOSIS(국가통계포털) 및 보도 자료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조사에 대한 문의사항은 충청지방통계청 청주사무소(043-299-6057, saulboxer@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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