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충청지역본부(본부장 박원철)은 30일 충청지역본부에서 충청지역본부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 우수기관 선정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K-water 충청지역본부(본부장 박원철)은 30일 충청지역본부에서 충청지역본부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 우수기관 선정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K-water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이번 정부3.0 평가에서 급수취약지역 해소, 귀농·귀촌 준비자들에게 필요한 지하수 개발·이용 도우미 앱 보급, 물산업 중소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Total Care Service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소기업 지원 사례는 지난 2월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협업 우수사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박원철 본부장은 현판식에서 "본부 및 모든 직원이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생활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행정자치부는 다음 달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16년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K-water는 정부3.0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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