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가구 모집에 66명 몰려

'용암한마음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서희건설이 청주시 용암동에서 '용암 한마음서희스타힐스'를 분양하고 있다. 최근 청약에서 전용면적 59㎡B가 9가구 모집에 66명이 몰려 최고 7.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5개동, 총 318가구(전용 59㎡)로 구성된다. 청주 용암 한마음 '서희스타힐스' 당첨자에 대한 계약은 1일부터 6월 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이후는 청약통장과 상관없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해 분양받을 수 있다.

지난달 1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구 25평) 단일평형으로 318가구가 건립된다. 현장은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760-3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착공중이다.

무심천과 망골공원이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무심천 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단지 내에는 헬스장, 독서실, 어린이집등 주민커뮤니케이션 등이 들어선다. 단지 인근의 교육시설은 청남초등학교와 금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 또한 좋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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