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제1회 올해의 교육행정 공무원을 선발 포상한다.
 이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선발대상은 일반직(별정직 포함) 및 기능직 공무원중 3명(일반직 남녀 각 1명, 기능직 1명)으로 교육감 표창과 함께 인사상 우대하게 된다.
 선발 절차는 각급 기관에서 추천된 대상자에 대해 충북도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선발 기준은 교육주요시책 추진 등으로 교육행정의 개선과 발전에 공헌하거나 대 내외적으로 충북교육행정의 명예를 높인 공무원이다.
 도교육청관계자는 『선발 공무원에게는 포상금과 특별휴가가 부여되고 희망지역이나 희망부서에 우선 배치되는 인사상 우대와 함께 성과상여금 지급시 상위등급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