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시20분께 청원군 가덕면 청용리 주모(60)씨 양계장에서 불이 나 축사 5채를 태우고 2시간 20여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에서 기르던 닭 3만3000여마리가 소사해 9천여만원 상당(경찰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한편 경찰은 전기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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