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 제11대 지부장에 성방환(45ㆍ충북고)청주지회장이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한 신임 성지부장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실시된 충북지부장 선거에서 총 조합원 3129명중 2833명이 투표에 참가, 97%인 2749표를 얻었다.
 또 수석지부장에는 성지부장과 동반 출마한 김미영(여ㆍ44ㆍ청원지회 수성초분회)교사가 함께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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