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오늘 뭐하지?' 특집에서는 미국행이 연기돼 이른 바캉스로 떠날 계획을 세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 MBC 화면캡쳐

[중부매일 배석현 기자] 18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오늘 뭐하지?' 특집에서는 미국행이 연기돼 이른 바캉스로 떠날 계획을 세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한도전 미국행 휴가계획을 실패하며 국내로 대체하여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정준하가 워터 슬라이드에서 냉면을 먹는 게임에 도전했다. 특히 정준하와 하하는 '쇼미더머니5'에서 선보였던 랩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게임 후 만신창이가 된 그의 모습을 보고 폭소를 터트렸다.

멤버들은 이어 워터드롭 미끄럼틀을 체험했다. 멤버들은 체험할 멤버를 뽑기위해 제비뽑기를 진행했다. 결국 샘 오취리, 샘 해밍턴, 유재석을 제외한 나머지 4명, 정준하, 박명수, 하하, 광희의 체험이 확정됐다.

서로 자리를 바꾼 끝에 4명 중에 2명만 떨어지는 미끄럼틀에서 정준하와 박명수가 당첨됐다. 두 사람은 우스꽝스러운 얼굴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배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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