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휘헌 인턴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7일 술에 취해 대리기사를 때린 혐의(폭행)로 A(4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0시 10분께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자신의 아파트 단지 앞에서 대리기사 B(64)씨에게 욕설을 하고 손으로 얼굴을 세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당시 A씨는 술에 만취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의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 송휘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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