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옥산면 덕촌2리 자매마을 방문

LG화학(오창 주재임원 유재준 상무)이 1사1촌 자매마을 주민들과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중부매일 박익규 기자] LG화학(오창 주재임원 유재준 상무)이 1사1촌 자매마을 주민들과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오창공장 임직원 20여명은 25일 자매마을인 옥산면 덕촌2리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마을 주민 160여명은 이날 마을 회관에 모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LG화학 직원은 "올 여름 굉장히 덥다고 하는데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을을 방문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자매마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LG화학 오창공장은 2011년 덕촌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삼일절 마을 행사 후원, 마을 공동 물품 지원, 공장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마을의 단결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교류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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