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 자신의 몸을 태워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한자루의 촛불처럼 온누리에 사랑과 축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하는 한 수녀님의 간절한 기도가 성탄절을 맞는 온 세상사람들에게 평온함을 전해 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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