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달려온 한해가 서해의 석양빛으로 지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2002년의 모든 시름을 조각배에 실어 보내고 새로운 희망의 마음으로 새해를 맞을때다. 서산 간월도에서 /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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