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 충북본부, 행사장서 집중 홍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민흥기)는 괴산증평지사와 합동으로 지난 2일 2016 괴산 고추축제 행사장을 찾아 방문객들에게 효자손과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농지은행사업을 홍보했다.

[중부매일 박익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민흥기)는 괴산증평지사와 합동으로 지난 2일 2016 괴산 고추축제 행사장을 찾아 방문객들에게 효자손과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농지은행사업을 홍보했다.

농지규모화사업은 금년 8월부터 전업농육성대상자의 신청연령을 기존 55세 이하에서 60세 이하로 상향 조정해 가입조건을 완화했다. 농지매입을 위한 지원단가는 평당 3만5천원으로 지원조건은 연리 1%, 연령에 따라 차등적용(15~30년) 상환할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민흥기)는 괴산증평지사와 합동으로 지난 2일 2016 괴산 고추축제 행사장을 찾아 방문객들에게 효자손과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농지은행사업을 홍보했다.

또한, 농지연금사업은 2011년 도입 이후 지속적인 제도개선(월지급금액 인상, 가입대상 확대, 이자율 인하 등)으로 고령농업인의 생활안정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이번 농지은행사업 홍보를 통해 경제가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앞으로 더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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