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디지털미디어부]여드름은 털을 만드는 모낭의 피지선에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주로 사춘기부터 발생하며 30대 이후로는 점차 감소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이 이어지기도 한다.

얼굴 피부 표면에 생긴 여드름을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을 경우 염증과 피부 결이 손상되어 흉터가 남기 쉬워 올바른 여드름 없애는 법을 선택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피부과의 도움 없이 집에서 여드름을 없애는 방법으로 여드름 제거에 도움을 주는 천연비누를 사용해 세안하는 것만으로도 케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항염, 소염, 소독 작용을 돕는 어성초가 주성분인 여드름천연비누도 집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여드름 없애는 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더불어 클렌징타입의 페이스타올도 피부 속 피지, 노폐물, 각질 제거와 클렌징 성분 덩어리가 피부에 남지 않게 해 청소년, 성인 등의 피부 트러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집에서는 민감해진 피부가 덧나지 않도록 진정시켜줄 수 있는 식물성 성분이 함유된 제품과 자극적이지 않은 타올을 사용해 관리해볼 것을 권장한다.

자연주의 브랜드 '라노아'의 사춘기/트러블 천연비누와 페이스타올.

문제성 피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연주의 브랜드 '라노아 사춘기/트러블 천연비누'는 유해한 화학성분(계면활성제, 인공색소, 방부제 등)이 첨가되지 않았으며, 라노아만의 숙성 공법으로 피부자극없이 세안 시 사용감이 부드럽다. 보습력 또한 일반 폼클렌징에 뒤지지 않아 사용시 용이하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라노아' 관계자는 "라노아 천연비누는 청소년여드름, 성인여드름 피부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 삼백초, 감초 등 여러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트러블 완화와 예방에 도움을 준다"며 "이와 함께 페이스타올을 사용해 세안 시 모공 속 깊이 쌓여있는 노페물을 제거해 청결한 피부상태를 유지하고 트러블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노아는 여드름천연비누 2개 구입 시 하나를 더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라노아 홈페이지(www.lanoa.co.kr) 참고. /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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