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전국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경진 한마당인 '2016 전국 특수교육 e페스티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충북은 35명이 참가해 정보경진에서 우수 1명, 장려 7명과 e스포츠대회에서 장려 3명 등 모두 1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아래한글, 한글파워포인트, 한글엑셀, 점자정보단말기 타자검정 등 정보경진 4종목과 키넥트 스포츠 육상, 다함께 붕붕붕2, 모두의 마블, 오델로 등 e스포츠 5종목에 걸쳐 전국 17개 시·도 대표 700여명이 정보화능력을 겨뤘다. / 최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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