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재)한국소방복지재단 충북지부(지부장 오세억)가 19일 창립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창립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소방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단은 화재로 피해를 입어 고통받는 이웃과 소외된 소방인을 돕기 위해 도내 1만5천여 명의 후원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오세억 지부장은 "우리 재단은 화재 현장에서 힘쓰는 소방인과 사고로 고통받는 이웃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 송휘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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