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사장 남중수)가 지난해 말까지 150여개 업체로부터 「케이머스 소호쇼핑」 입점신청을 마감하고 20일부터 서비스 실시에 들어간다.
 소호쇼핑(soho.k-merce.com)은 중소형 인터넷 쇼핑몰 운영업자를 위한 임대형 인터넷 상점 입점서비스로 판매자와 구매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쇼핑몰서비스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최소의 비용으로 온라인쇼핑몰 구축과 결제 및 배송시스템, 소비자 피해보증을 위한 전자보증시스템, 마케팅 툴을 한번에 지원받을 수 있다.
 구매자는 차별화된 소규모 쇼핑몰이 한 곳에 입점돼 있어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99개 업체가 입점돼 있는 「케이머스 소호쇼핑」은 업계 최초로 유무선 동시에 서비스하며 33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쇼핑몰 제작 대행서비스도 제공한다.
 KTF는 2월중에 무선 소호쇼핑도 오픈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유무선 복합 소호쇼핑몰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