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디지털미디어부] 최근 숲세권과 더불어 일명 ‘수(水)세권’ 입지의 아파트가 뜨고 있다. 아파트 단지를 끼고 흐르는 강이나 호수가 조성되어 있는 곳은 예로부터 풍수지리 상 명당이라는 평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주변으로 녹지공간이 형성되어 자연 속에서의 쾌적한 생활이 가능해 휴식이나 여가생활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수세권’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경기도 의왕시 백운밸리 내 조성되는 ‘의왕효성 해링턴플레이스’가 풍수지리 상 명당이라 불리는 임산배수의 입지를 타고 활발하게 분양 중이라는 소식이다.

주변에 바라산과 백운산, 백운호수, 생태탐방로 등이 위치해 있는 해당 아파트는 이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인근에는 대규모 호수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 구축이 기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다양한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의왕효성 해링턴플레이스도 그 중 한 곳으로 꼽힌다”며, “보다 쾌적한 에코단지 조성으로 자연과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누리고 싶어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증가한 상태다”고 전했다.

한편, 지하 1층~지상 16층으로 구성되는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2,480세대의 대단지로 이뤄져 있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친환경 스카이라인 조성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에코 아파트라는 평을 얻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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