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디지털미디어부] 부평성모안과가 신규 장비 컨투라 비전(Contoura Vision)을 도입, 원내 시력교정술 검사 및 수술 환경을 개선했다.

개인 맞춤형 시력교정술 컨투라 비전은 근시, 난시뿐만 아니라 안경으로 교정할 수 없는 부정난시를 감소시킬 수 있는 차세대 굴절 수술법으로 수술 전 교정시력보다 더욱 선명한 시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라식수술 후에 나타나던 빛번짐이나 근시퇴행, 상의 왜곡 등의 후유증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미국식품의의약품안전청(US FDA)의 정식 허가를 받고 올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부평성모안과 배계종 원장은 “해당 장비는 근시, 난시와 더불어 각막 모양 이상까지 한꺼번에 교정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미 수술 환자 대부분이 안정적인 시력(1.2 이상)을 보이고 있는 등 수술 안전성에 대한 임상결과가 다수 발표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성모안과는 21년 역사의 인천 라식,라섹 안과로 시력교정술 신규 장비 T-CAT 바리오 컨투라 비전을 경기, 인천안과 중 단독으로 보유(2016년 10월 기준)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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