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회장 김재성)는 1일 오전 증평체육관에서 노인과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날 기념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은빛브라스밴드와 지역 가수 초청공연, 노인 복지 증진 공로자 표창, 9988 행복나누미 국학기공 공연, 한국국악협회의 찾아가는 문화예술제 등으로 진행됐다.

홍성열 군수는 인사말에서 "노인복지를 지역 사회의 중요 과제로 생각하고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을 건설 하겠다"고 말했다.

한기현 / 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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