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덕대학교(총장 김상인) 사회복지과 한울타리는 지난 4일 농촌사랑 1교1사1촌 도·농 교류 9년차 사업의 일환으로 자매결연 맺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을 찾아 LH공사 세종특별사업본부 온누리 봉사단 및 금남면 주민들과 함께 불우이웃 돕기 협동 사회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단은 보훈가정 용포리 김 모씨 댁과 금남면 발산리 강 모(82세)씨 댁 등 3세대에 연탄 900장을 직접 나눠줬다.

한편, 한울타리는 2000년 3월 조직한 이래 17년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 집단 돕기 봉사 활동과 도·농 교류 사업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이종순 /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