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대표 만나 총리 인준 등 협조 요청
이낙연 당선자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몣앞으로 노 당선자는 정책 추진과 관련 해서도 양당의 공약이 합치는 것부터 입법 등의 조취를 취하겠다몤며 몣합치되지 않는 것은 상의하고 절충하면서 추진해 나가겠다몤고 밝혔다고 전했다．
노 당선자는 또 대북 4천억 지원설 등 각종 의혹에 대해 몣당선자로서 말하는데 한계가 있으나 지금도 검찰이 정치적 고려 없이 원칙적으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몤며 몣취임 이후에도 사실을 밝히는데 정치적 고려가 없도록 하겠다몤고 분명히 했다．
노 당선자는 검찰총장 임기에 대해 몣임기가 정해져 있어 법과 원칙을 존중할 것이며 청문회 문제는 정해주는대로 하겠다몤고 말했다．
이에앞서 노 당선자는 민주당사를 방문，한화갑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만나 앞으로 의원들과는 몣정책토론 정책비판 쪽으로 가고 감정적 대결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정치를 펴겠다몤는 뜻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 당선자는 김종필 총재가 일본 방문 중인 관계로 자민련 방문은 이뤄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