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도내 복합영상관의 소방안전상태가 대부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 소방본부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엿새동안에 걸쳐 도내 복합영상관 5곳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4곳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반면, 방화셔터회로단선 등 1곳이 불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소방본부는 점검결과 도출된 불안전대상 1곳에 대해서는 행정명령을 발부해 조속한 시일내에 보완토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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