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디지털미디어부] 최근 1천300조원에 육박한 가계부채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늘어만 가는 가계부채는 이미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지만, 급증세를 보이는 가계부채는 당분간 안정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이로 인한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민들의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정부에서는 다양한 서민금융지원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 중 특히나 햇살론의 경우 정부지원서민대출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상품으로, 고금리 채무를 부담하고 있던 저신용·저소득층에게 대환자금과 생계자금을 저금리로 제공한다.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이 적은 금융소외계층의 경우 제1금융권의 저금리 대출을 받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까다로운 절차 없이 진행되는 대부업이나, 2금융권의 고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햇살론의 금리는 연 7~9%로 저소득층을 우선 지원하기 때문에 연소득이 4천만 원 이상이라면 이용할 수 없으며, 3천만 원 이하는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연소득이 3천만 원~4천만 원 사이일 경우에는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일 경우만 접수가 가능하도록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어, 최대한 소득이 적거나 등급이 낮은 서민들에게 우선적으로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BNK저축은행에서는 정부지원 햇살론 상품 뿐만아니라 최근 정부지원 중금리대출인 사잇돌2를 지원하면서 해당상품에 대한 문의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잇돌대출의 경우 양극화된 금융시장에 중금리를 지원하는 정부지원대출로, 저축은행에서 지원하는 사잇돌대출2의 경우 10%대 금리를 적용하여 고금리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는데 한몫하고 있다.

햇살론 및 사잇돌대출2 관련하여 보다 상세한 내용은 BNK저축은행 정부지원서민대출 상담 은 정식수탁법인 더클래스 사이트 (http://bsbk.kr/?cm_id=sun) 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며, 전화상담 (T.1670-1780) 뿐만 아니라 업무시간 중 자유로운 통화가 어려운 고객들을 고려하여 카카오톡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톡 ID : 'BNK햇살론')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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