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충북지역 유통계가 이번 수능을 치룬 수험생을 겨냥한 특별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행사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1층 베네피트 매장에서는 사전예약시 풀메이크업 서비스를 해주고, 쥬얼리브랜드 스톤헨지 10% 할인, 스타일러스 20% 할인, 제이에스티나 20만/40만원 이상 구매시 2만/4만원 각 금액할인을 해준다.

4층에서는 킨록by킨록앤더슨 코트 39만9천원→19만9천원, 재킷 42만8천원→19만원에 각 선보이며, 앤드지 by 지오지아 정장 32만8천원→15만원, 큐리오시티오브레노마 코트 35만→13만9천원, 정장 39만8천원→17만8천원, 지이크 코트 56만9천원→17만원, 정장 49만8천원→19만9천원에 각 내놓는다.

2층에서는 게스/세라/닥스 품목을 추가 10% 할인해주며, 미소페 구두 구매시 벨트를 증정한다.

청주 성안길에 위치한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에서도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수능을 치룬 수험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준다. 구두와 남성패션 단일 브랜드 10% 사은행사를 비롯해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 김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