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주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인턴기자] 18일 오후 2시 5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의약품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5분 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근로자 A(31)씨가 3도 화상 등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공장 1개동(60㎡)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천1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안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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