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32억여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 / 뉴시스

[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청주시 서원구 현도정보고와 수곡초등학교에 다목적 교실이 신축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청주 서원)은 21일 다목적 건립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3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부금은 현도정보고 13억6천400만원, 수곡초 18억4천900만원으로 배분돼 다목적 교실 신축에 사용된다.

여기에 총공사비의 20% 정도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재정 지원금으로 충당되는 등 내년에 공사에 들어가 완공되면 교육시설 확충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이 가능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호 / 서울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