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를 내용으로 창작 서예작품을 선보이는 제13회 청주직지세계문자서예대전이 24일 개막했다. 오는 29일까지 청주문화관 전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한글, 일본문, 내몽고문, 위구르문, 동파문, 이족문, 여서문 등 입상한 작품 191점과 인도 힌디문, 수단 푸르문, 이집트 아라비아문 등 특별초대작품 9점 등 총 200여점이 전시된다. / 송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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