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 · 9일 굿잡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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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MBC충북 페이스북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MBC충북 출범'을 기념해 라디오 특별공개방송과 콘서트가 잇따라 열린다.

6일 낮 12시20분부터는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가 MBC충북 청주연주소 지하 다목적 공개홀에서 열리며, 이날 방송에는 가수 노사연과 한혜진, 박상철, 추가열이 출함께 한다. 이번 '싱글벙글쇼' 특집방송에서는 전국 청취자에게 'MBC충북'을 소개하고, 충북의 다양한 관광지와 인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9일 오후 5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2016 굿잡 굿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방송은 MBC충북와 충북도,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등이 함께하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원사업 충북지역혁신 프로젝트'로 올 한해 결산 토론과 뮤직콘서트가 열린다.

임규호 MC의 사회로 힙합가수 헤이즈, 아카펠라그룹 다이아가 출연하는 이날 방송은 오는 17일 라디오와 TV로 방송된다.

또 이날 콘서트에는 '권영찬 닷컴' 권영찬 대표의 '15분의 마법' 강연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지역노사협력팀 연상모 팀장 등이 참여한 'Job담(談)' 대담이 마련되며, 필라테스 강사 강은미가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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