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한국도자기 '프라우나(대표 김영신)'가 TV홈쇼핑에 첫 진출한다.

한국도자기가 오는 12일 오전 11시 30분 GS홈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프라우나(PROUNA)의 최고급 라인 '베스트 위시스(Best Wishes) 쥬얼리 본차이나 티 세트'를 선보인다.

프라우나(PROUNA)의 최고급 라인 '베스트 위시스(Best Wishes) 쥬얼리 본차이나 티 세트'는 국내 최초로 정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부착했으며, 제품 전체 패턴을 22K 리얼골드로 새긴 프리미엄 쥬얼리 본차이나 제품이다.

오랜 시간 동안 영국 왕실 식기를 디자인해온 '윌리엄 에드워드(William Edwards)'가 디자인한 '베스트 위시스'는 영국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오브제를 모티브로 새겨 넣은 패턴이 특징이다. '천사'는 행운과 복을 '말발굽'은 부와 재물, 하트는 '사랑' 그리고 '열쇠'는 행운과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프라우나가 준비한 특별 구성은 총 2가지로, 두 구성 모두 30만원 대의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라우나 관계자는 "프라우나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 기념 및 여왕 대관식 기념 식기로 사용되는 등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최고급 프리미엄 식기"라며, "평소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한 가격대에 프라우나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라우나'는 한국도자기가 73년 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자신 있게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