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일부 구세군 후생원에 기부 예정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한국도자기(www.hankook.com, 대표 김영신)는 20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점에서 구세군 후생원 어린이들을 초청, '사랑나눔,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유명 팝아트 작가인 '찰스장'이 직접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등 재능 기부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도자기와 찰스장은 2013년 한국도자기의 '영 아티스트 프로젝트(YAP, Young Artists Project)'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고 '사랑나눔,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이날 연희점에서 판매된 수익금 중 일부를 구세군 후생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세군 후생원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와 같은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자기 연희점에서는 연말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 행사와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기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kook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