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타협으로 민생의회 실천

충북도의회 의원 31명 모두는 도민 기대와 희망을 다시 한 번 가슴 속 깊이 새기면서 충북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모든 힘과 역량을 집중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도의회는 이를 위해 대립과 갈등 대신 '대화와 타협'의 박수소리가 넘쳐나는 화합의 전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실천해 도민 삶에 바짝 다가서는 민생의회를 실현하겠습니다.

지역발전 견인, 견제와 감시의 끈을 늦추지 않고 도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 공동체 미래와 현안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일하는 정책의회를 정착시키겠습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삶도 챙기겠습니다.

정유년 새해 도의회는 도민의 삶에, 충북의 미래에 새로운 시작을 열어 가겠습니다. 새로운 의정역사를 창조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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