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동 남대전종합물류단지에 지상3층 연면적 2천765㎡ 규모로 건립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장애인 행복터전이 될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을 구도동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에서 준공했다.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장애인 행복터전이 될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을 구도동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에서 준공했다.

오는 4월 공식 개관하는 아름다운복지관은 사업비 89억원을 투입 2015년 11월 착공해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천765㎡ 규모로 재활치료실, 정보화교육실, 체력단련실, 다목적강당 등을 갖추고 다양한 재활서비스 제공은 물론 행복쉼터로서 장애인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현택 청장은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이 될 아름다운복지관의 준공을 구민들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오는 4월 공식개관 할 때까지 최적격의 수탁법인 선정, 내실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등과 함께 셔틀버스 운영, 버스노선 확충 등 교통접근성 제고에도 최선의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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