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설날 선물 추천···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한국도자기 설날 실맞춤형 도자기 선물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 www.hankook.com)가 설날을 앞두고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맞춤형 도자기 선물을 선보였다.

▶'양가 부모님'을 위한 고급스러운 식기 선물
양가 부모님들을 위한 선물은 고급스러운 식기 또는 머그 제품을 추천하고 싶다. '황후의 식탁에 어울리는 최고의 품격을 갖춘 식기'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한국도자기 '황실'은 골드 컬러의 완자살 무늬로 전통미와 모던함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새로 출시된 '황실' 뚜껑받침머그는 컵뚜껑 위에 거북 모양의 손잡이를 얹었고, 그 안에는 황금빛 낙관 모양으로 만수무강을 새겨 넣어 '무병장수'와 '부귀'를 기원하고 있다.

▶'예비 부부'를 위한 식기 선물
2017년 새로운 출발을 앞둔 예비 부부에게는 한식기 세트도 좋다. 한국도자기가 새롭게 출시한 '므아레' 가정용 차림세트는 한국 식문화에 맞춘 한식기로 매일 먹는 가정식 집밥의 상차림을 더욱 맛스럽고 멋스럽게 완성해준다. 므아레는 평범한 음식도 보다 특별해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포인트 그릇들로 알차게 구성되 있다.

▶'유니크'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선물
보다 '가치'있고 '유니크'한 선물을 하고싶다면,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프라우나 '지오메트리카(Geometrica)'를 추천한다. 세계 3대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알렉산드로 멘디니'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프라우나 '지오메트리카'는 우리나라의 고려청자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잎사귀 모양의 컵 받침, 기하학적인 손잡이 등 알레산드로 멘디니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5만원 이하의 실속형 도자기 선물
5만원 이하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선물을 찾는다면, 특별한 그림이나 의미를 담은 도자기 접시를 선물하는 것도 좋다. 한국도자기는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붉은 닭을 모티브로 한 '2017년 달력접시'와 사석원 작가의 닭 그림을 담은 '왕이 된 닭 그림 접시'를 출시했다. 특히, 한국도자기의 도자기 달력접시는 연말 특별판이라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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