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충청에너지서비스(고객지원팀장 김구현)는 19일 충북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설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 직원들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천만 원 상당의 백미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55세대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55세대는 충청에너지서비스가 집집마다 도시가스 서비스를 위해 방문하며 발굴한 취약계층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구현 충청에너지서비스 고객지원팀장은 "독거노인 무료급식 배식봉사, 불우이웃 성금모금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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