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설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 구입에 따른 주민피해를 예방키 위해 설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떡 등 제조가공업소와 식품판매업소 및 7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여부와 원산지 표시 준수여부, 무신고 제품 판매여부 등에 대한 점검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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