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LG화학 노동조합 청주지부(지부장 김영호)는 24일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쌀 전달을 했다.

이날 전달식은 청주공장 주재임원 유흥연 상무, 노동조합 김영호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 써달라"며 쌀 300kg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2017년 노동조합 정기대의원대회' 행사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이다.

노동조합 청주지부는 2012년부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해 왔다.

노동조합 청주지부 김영호 지부장은 향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불우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선도에 LG화학노동조합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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