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중부도시가스(대표 김병표)는 설 명절을 맞아 천안역 역사 내에서 '가스안전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부도시가스 임직원을 비롯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 KORAIL 대전충남본부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명절 연휴에 대비한 가정 내 자율점검 및 사고예방에 관한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설 명절 이용객이 많은 천안버스터미널과 터미널 복합시설에 대한 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을 천안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실시하여 고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한 귀향길에 대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중부도시가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 가정의 가스안전을 지키고 뜻 깊은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