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는 10일 신규직원 공개채용 합격자 3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장경일(32ㆍ충북대 대학원 졸)ㆍ양병호(31ㆍ청주대 졸), 김세명씨(28ㆍ충북대 졸) 등이다.
 제 71회 전국체전에서 충북대 축구 우승을 이끈 장경일씨는 충북대 조교와 충북대ㆍ충주대 강사를 역임했으며 양병호씨는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충북 육상대표로 활약했다.
 또한 김세명씨는 지난 91년부터 충북대학교 체육과 조교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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