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제공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향객 및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폐기물(종량제, 재활용·대형, 음식물) 수거와 지역의 가로청소를 정상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를 통해 ㈜우룡실업 종량제 358톤·연탄재 9톤 수거에 120명, ㈜두경 재활용 6톤, 대형폐기물 14톤 수거에 60명, 청목환경(주) 음식물 265톤 수거에 114명과 역, 터미널, 배방시가지 등 가로청소에 131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김영환 자원순환과장은 "설 명절과 추운날씨에도 깨끗한 아산만들기를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와 가로청소에 고생하신 청소대행업체 및 환경미화원들께 감사 드리며, 시는 1월 31일부터 주택가 및 도로변 등 연휴기간 미 수거된 생활폐기물과 적치쓰레기를 중점 수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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