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교 후보

[중부매일 김덕환 기자] 지난 3일 치러진 제20대 부여축산업협동조합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1번 정만교후보가 유효투표수 994표 중 295표를 득표해 당선 확정 되었다.

이번 선거에 후보가 5명이 나와 치열한 선거전을 벌인 결과 총선거인수 1,084명중 997명이 투표에 참여해 91.9%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총 994표 중 기호1번 정만교 후보 295표, 기호2번 박승균후보 271표, 기호3번 조일연후보 218표, 기호4번 박도희 후보 201표, 기호5번 송병완 후보 9표를 각각 득표했다.

개표결과 당선자 정만교후보와 2위 박승균후보간의 표차가 24표 차이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정만교 당선자는 "조합원의 실익과 환원사업에 역점을 두고 ,한우경매장 시설 확충과 조합원이 진정한 주인행세를 할수 있는 화합과 소통하는 부여축협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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