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7일 오전 4시 55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생산설비와 창고일부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8천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전기가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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