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구본영 천안시장은 지난 7일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을 찾아 '2017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실천하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구 시장은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병천 아우내오이 재배 농가(농가주 김안식, 병천면 탑원리)를 방문해 격려하는 한편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병천면 아우내오이 농가는 재배면적 4천620㎡로 지난 1월말부터 식재를 시작해 현재 50%까지 식재를 마쳤다. 본격출하는 3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생산량은 100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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