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영총장이 입학관리본부, 도서관, 전산정보원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한밭대학교 송하영 총장은 지난 1월 시설과 직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10일까지 각 부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2017년을 시작하면서 각 부서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자유롭게 생각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송하영 총장은 매년 가을에는 직원들과 보훈산책로를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단과대학별 소속 교수들과는 ‘공감아고라’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사안별로 검토해 대학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송하영 총장은 “학생, 교수, 직원 그리고 동문 등 모든 구성원이 행복한 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구성원간의 원활한 소통과 대화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서 구성원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대학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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