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에 입각한 법집행 책임"...13일 취임식

김문태 서기관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교도소장에 법무부 김문태(47) 서기관이 임명됐다.

신임 김 소장은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 집행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 역할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출신인 김 소장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0년 교정관(행정고시 43회)으로 공직에 입문,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과 제주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13일 청주교도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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