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이주)이 '2017년도 보훈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보훈지청은 14일 옥천을 시작으로 16일 청주, 20일 보은, 22일 충북도, 23일 영동, 27일 진천 등 지역의 보훈단체장을 찾아가 사업설명회를 가진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2017년도 국가보훈정책 변경사항 설명 및 '비군사적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한 단체 협조사항 등 현안업무에 대한 협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보훈단체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수렴해 각 지역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보훈행정서비스 구현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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