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팩 김진태 대표(가운데)와 직원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대리와 더스팩 김진태 대표, 청주복지재단 최가원 팀장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청주 더스팩(대표 김진태)이 충북모금회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했다. '착한가게'는 개인사업장을 운영하는 대표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 또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더스팩은 앞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 매월 '365! 두드림 통합복지포털'에 성금을 기탁하게 된다. 기탁한 성금은 청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 돕는데 사용된다. 김진태 대표는 "평소 나눔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청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착한가게 참여 문의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 청주복지재단 청주복지콜(1666-00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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